함께 독서 모임을 하고 있는 멤버의 희망도서라 읽게 된 책.
비단 교사뿐만 아니라, 번아웃을 겪기 쉬운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읽어볼만한 책이다.
읽으면서 느낀 점은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과 ‘미국 교사의 어려움이나 한국 교사의 어려움이나 똑같구나’라는 것이다.
사실 ‘다른 사람을 교육하는 일’이라면 어느 나라든 다 힘들지 않을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아웃(소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이 존재하고, 이 책은 그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듯 세상 모든 직장인들이 소진에서 벗어나 최대한 즐겁게 직장생활을 하는 건강한 직장인이 되었으면🙏🏻
나또한 지치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