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요요기 공원 근처에 있는
빵집 365일.
매일 맛난 빵을 전하고 싶은
사장님의 바람이 느껴지는
작지만 멋진 공간이다.
365일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붐비는 이 곳은 부드러운 식감과
한입거리의 빵이 눈에 띄는데
전부 사장님의 빵에 대한 생각이
반영된 작품이라 한다.
어떻게하면 더 맛있는 빵을
사람들이 먹을 수 있게될지
고민하는 사장님의 모습에서
직업정신을 본받고 싶어지는 365일.
책으로 접한 후 여행 때
들려보아도 좋을 공간이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