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또 한 번 나 혼자만의 시간
나카미치 안 (지은이), 조은아 (옮긴이)
arrow_right
1/2
help_outline책 정보
제목을 보고 엄마한테 선물할까 하고 들었는데, 내가 푹 빠져서 반이나 후루룩 읽어버렸다 일본(오사카?)에 살고 있는 50대의 안상은 포근하고 아기자기하고 그렇지만 든든한 친구같이 느껴진다 엄마뻘이지만 그래도 엄마나 이모 아주머니가 아닌 친구, 언니처럼 느껴져서 좋다 어떤 분야에서 무언가를 이룬 사람들의 에세이도 좋지만 본인의 삶을 가꾸며 씩씩하게 걷는 보통의 사람의 에세이의 힘을 느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