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러네이 엥겔른 (지은이), 김문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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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_outline책 정보
머리 아프지 않고 편하게 읽을 책 찾다가 접한 책. 근데 생각보다 많이 마음에 와닿는다. 우리는 항상 외모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그 고민이 얼마나 우리를 갉아먹는지 알면서도 거기에 적응한 채 살아가니까. 그동안의 내가 살아왔던 환경이나 삶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만들어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