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가 노예로 사는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고 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더 빛나는지, 더 무거운지.
그리고 쇠사슬에 묶여 있지 않은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 아미리 바라카
그렇게 하이힐이 멋지다면,
남자들이 먼저 신었겠지.
- 슈 그래프톤,아 진짜 재밌어
진짜 통쾌해
진짜 몰입해서 읽었다
내가 왜 탈코르셋을 했는지 해야하는지 그리고 하다가 왜 어려움을 느꼈는지
그냥 나의 복잡한 생각을 그래도 정리해준 책이 아닐까 싶다
많이 읽어주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