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하루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창조력과 의지력이 최상인 이때 글쓰기를 한다면 글을 쓰려는 사람은 자신의 목표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단순해 보이지만 여느 자기 계발서처럼 아는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하기에 충분한 책이다.
더불어 이런 자기 계발서를 쓰고 싶은 사람에게는 책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 지 이 책 자체가 하나의 좋은 예시가 되어준다. 픽션을 쓰려는 내게는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않았다.
글을 통해 실질적인 수입을 얻는 방법이 쓰인 뒷 부분은 읽지 않았다. 아침 시간의 중요성과 글쓰기라는 나의 목적을 다시 한 번 상기하기 위해 꺼내든 책이므로, 그래서 목적은 달성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