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지도 못했던 삶의 한 예시를 볼 수 있었다. 나는 당연하게 대학교 졸업하고 뭐 직업을 결정하고 60세에 은퇴하고 사는 것을 생각했다. 하지만 30대, 40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조기 은퇴를 하는 파이어족의 삶을 보니 그런 삶도 살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버는 것보다 적게 쓰고, 저축하고 투자하는 것. 정말 당연한 이야기지만 지키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나도 6월부터는 용돈의 반을 저축하고 주식이나 투자에 관련된 정보를 미리 습득해서 대학교 때, 또는 그 이후에 돈 걱정 없는 삶, 검소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