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 장혜령 소설
장혜령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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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는 마주할 수 없다. 없음을 만질 수 없듯. 부재의 파장으로써만 부재에 다가선다 당신의 부재에 다가서러면, 남겨진 자의 이야기를 들여다봐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