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버릇을 바꾸니 행운이 시작됐다 - 꼬인 문제도 술술 풀리는 53가지 긍정의 주문
야마나 유코 (지은이), 정은지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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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높은 사람들 앞에선 굳어있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진짜로 스스럼없이 다가간 사람들만 선택을 받고 출세를 했다. 나는 그 사람들이 부러웠지만 나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했다. 사실 나도 할 수 있는 일이긴 했지만 무엇을 빌미로 다가갈 지 떠오르질 않았다. 그래서, 적당한 뻔뻔력은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행동이라고 하는구나. 물론 나도 이런 뻔뻔뻔력을 보일 때가 있었다. 내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 높은 사람은 아무런 긴장이 안 되서 그랬다. 항상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풀렸던게 기억난다. 뻔뻔력으로 분위기가 풀렸을 때 가장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건, 나 때문에 상황이 풀렸고 내가 잘 한 거고 라고 생각하는 오만함이다. 나는 천재고, 잠재력이 무한이고 자랑스럽고 칭찬을 부르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고 말을 해도, 내가 잘났다거나 내가 잘 해서 뭐가 풀렀다거나 내가 뭐 하나라도 알고 있다거나 라고 생각을 하면 그 순간 큰일이다. 명심하자!! --나의 책 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