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고통 - 이후 오퍼스 10
수전 손택 (지은이), 이재원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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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_outline책 정보
게재되어 있는 사진을 보는 것이 고통스러웠다. 그 고통, 연민을 느껴라, 그러나 그것의 의미를 알고 생각하라고, 사진이 전달하는 것이 진실이 아님을 알고 연민을 소비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책. 수전 손택이 지금까지 살았다면 1인 미디어와 sns가 가공사진을 퍼뜨리는 현재에 대해 뭐라 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