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과 파울라 - 왜 제 이름을 파울라로 지으셨나요?
울프 스타르크 (지은이), 이미옥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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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나왔지만 이제는 기억의 뒤편으로 멀어진 청소년기를 이제 맞닥뜨맞닥뜨린 큰딸을 이해하기 위해 몇권 청소년기 관련 소설을 읽었다.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광기속에 자신을 방치하는 시기였던듯...어떤일이 일어나는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시기라고 해야 하나?혼혼란스러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딸에게 '넌 지극히 정상이야'라며 어깨를 토닥여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