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도전하고 있는 나에게 공감이 되어준 책.
가정형편이 안좋아 더 이상 무용을 하지 못했을 때,
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았다.
다시 하고싶었음에도 너무 늦었다 생각하고 스스로를 포기시켰다. 직장을 다니면서 방송대에서 공부를 했다. 입학 때 까지만 해도 포기했던 꿈을 다시 이룰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스스로의 가능성을 닫아두고 포기를 한게 9년, 더 이상 후회하고싶지 않은 마음에 남몰래 대학원을 준비했고 합격했다.
20대의 마지막, 이제 새로운 길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두렵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내 인생이 너무 기대된다.
포기하지 말자.
나는 언제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다.,인생에 도움도 안되는 주제파악, 분위기파악을 하면서 보내는 것 보단 가슴 설레이는 일을 하자.
실패가 두려워 도전조차 하지않고 포기하지 말아라.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느니 당장 내일을 준비하는게 더 나은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