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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상대방이 베푼 호의와
현재 내가 받고 있는 부정적 영향은
개별적 사건 임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군가 내게 호의나 희생을 제공했다고 해서
나에게 상처줄 권리는 없으니까 말이다.
진정으로 나를 소중이 여기는 사람이라면
내가 나를 싫어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여태까지 나는 내게 호의를 베푼 사람들에게 거절을 하지 못하고 힘들더라도 무리에서라도 부탁을 들어주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누가 나에게 잘해주더라도 상처를 주는 것은 별개의 일이고 또한 나도 누군가에게 웃으며 상처를 주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앞으로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