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박정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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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가을에 호성이형에게 선물을 받아서 처음 읽게 되었다. 작가가 미국에서 아마존이라는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것들 지내오면서 있었던일을 적어논 글인데 아마존이라는 회사는 평균 근로년수가 엄청 짧다고 설명 했지만 작자는 12년동안 장기근무를 했다고 한다. 굳이 그 회사가 아니더라도 다른회사도 10년 넘게 다니는건 참 힘든일인데 부서를 계속 옮겨가면서 장기근속을 한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자기 계발서를 많이 읽어 보진 않았지만 대부분은 다 자기자랑 같은글만 많이 있어서 별로 재미도 없고 공감이 많이 가질 않아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책에선 다른사람들이 생각하는 사고방식 이라던지 외국의 프리한(?) 마인드 이런걸 간접적으로도 많이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