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용 (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은이), 뫼비우스 (그림), 전미연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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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_outline책 정보
출판 된지는 그래도 조금 된 소설책인데 지금 읽어도 너무 시대적 느낌이 나지 않고 되게 흥미로운 책이라 술술 읽혔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누구나 있고 그 불안감을 다른 행성으로 가서 인류를 다시 이어가는 그러한 책이다. 내가 다른 행성으로 가는 사람이 된 마냥 설레고 즐거웠다. 중간중간에 와닿는 말도 있어서 반복해서 읽기도 했다. 역시 유명한 책인 만큼 스토리도 탄탄하고 지루하지 않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