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 GRIT (100쇄 기념 리커버 에디션) -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앤절라 더크워스 (지은이), 김미정 (옮긴이)
1/1
help_outline책 정보
그릿 p.29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과는 정반대였다. 그럼에도 불만을 가지는 자신에게 정말로 만족을 느꼈다. 그들 각자가 비할 바 없이 흥미롭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다. p.65 경험과 훈련만으로 통상적인 범위를 훌쩍 넘는 탁월한 수준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었는지 쉽게 이해가 안될 때 자동으로 ‘타고났다’는 분류를 한다. p.71 재능은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를 말한다. 성취는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이다. 물론 훌륭한 코치나 스승을 만나는 등의 기회 또한 매우 중요하다. 어쩌면 개인적 요인보다 중요할 수도 있다. p.76 윌 스미스가 보기에 성공은 곧 끝까지 해내는 것이었다. 내가 남들과 확실히 다른점이 있다면 러닝머신 위에서 죽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뿐입니다. p.85 그릿은 학생이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거예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거지만 그냥 사랑에 빠지면 안되고 사랑을 지속시켜 나가야만 하죠. p.95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왜냐하면...” 이라는 답변을 계속 해나가다 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p.99 버핏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3단계 p.127 성숙의 원리는 이렇게 요약될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잊을 수 없는 인생의 교훈을 얻고, 점점 증가하는 상황의 요구에 맞춰 적응해간다. 그리고 점차 새로운 사고방식과 행동이 습관이 된다. p.131 자신이 바라는 만큼 그릿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다음 장부터의 내용을 준비했다. 그릿도 미적분학과 피아노처럼 스스로 배울 수 있다. 여기에 약간의 지침이 더해진다면 크나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p.139 1세기 전에 윌리엄 제임스가 예견했듯이 과학적 연구들을 졸업식 축사에 담긴 지혜를 확인 시켜준다. 우리가 어떤 일을 시도했을 때 얼마나 좋은 결고를 얻을지 그 ‘결정권’을 쥐고 있는 것은 열망과 열정, 우리 관심의 정도이다. p.146 관심사는 자기 성찰을 통해 발견되지 않는다. 오히려 외부세계와의 상호작용이 계기가 되어 흥미가 생긴다. 관심사의 발견 과정은 혼란과 우연성이 존재하는 비능률적인 과정일 수 있다. p.160 자신에게 간단한 질문을 몇 가지를 해보라. 나는 무슨 생각에 자주빠지는가? 내 마음은 어디로 향하는가? 나는 무엇에 가장 관심이 가는가? 무엇이 내게 가장 중요한가? p.168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p.171 벤저민 프랭클린도 의식적인 연습을 통해 글이 좋아졌다고 말한다. 그의 자서전에 의하면 프랭클린은 제일 좋아했던 잡지인 <스펙테이터>에서 최고로 잘 쓴 글들을 모아 두었다고 한다. p.223 아직 발견되고 계발되지 않았을지 몰라도 위대한 존재가 될 가능성이 있거나 지금 위대한 사람들이니까요. p.227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