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를 어떻게 생각하고 헤쳐나가야할지 고민하는 책이다. 끊임없이 변이 되고 끝나지 않을 것같은 이 사태에서 여러나라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려고 노력하는지, 생활습관이 어떻게 변화하고 우리가 적응하고 있는 지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단순히 언컨택트라고 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단절이 일어나는 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대표적인 방법으로 it를 통해서 사람들끼리 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이때,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 편리하고 잘 헤쳐나갈 방법을 찾고 노력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