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뉴스를 접하는 입장으로 뉴스가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가 과연 무엇일까 궁금했다. 모든 종류의 뉴스를 우리는 그저 바라보고 듣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우리가 접하는 다양한 종류의 뉴스토픽들은 모두가 사실이지만 여러가지 사실들 중에 고르고 골라서 소식을 전달하는 언론은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만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받아들이는 다양한 뉴스들을 통해서 대중들이 어떤 감정을 느낄지 모두 알고 있다. 그 감정을 이용해서 정말 중요한 내용을 회피하고 언론과 사회에 이익되는 사실들만 골라서 전달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언론이 말하는 모든 사실들을 솔직하게 전달한다고 생각하면 대중들은 언론에서 말하는 모든 말들만 보고 듣고 생각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우리는 언론을 신뢰하되 우리 스스로가 올바른 정보를 받아들이는 능력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다양한 정보들이 넘쳐나는 뉴스 속에서 정말 우리가 알아야하고 배워야하는 정보들을 선별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뉴스에 현혹되는 상황이 아닌 대중들에 의해 뉴스가 흘러가는 순간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더이상 짜여진 뉴스를 보고 생각을 지배 당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