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法칙 - 법은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가
곽한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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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알못인 나에게 법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해줬습니다. 사실 그저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생각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 다수의 이익과 다수의 행복, 그리고 차등의 법칙으로 인해 법이 만들어져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더 많은 예외 상황이 있었다. 그 예외까지 다 생각하기에는 또 다른 예외상황을 고려해야하고 법으로 모든 것을 다 통제할 수 만은 없다고 한다. 법 이외에도 지켜야할 상식이 인간의 행동을 통제하고 법을 지키지 않으면 그 법은 더이상의 실효성은 사라지고 만다. 게임도 마찬가지로 게임에 있는 규칙이 지켜져야 게임의 즐거움이 존재하고 계속 전해지는 것이다. 법은 인간의 불안함에 의해 생겨났고 이를 모든 사람이 잘 지키게 만들기 위해서 신이 만들었다는 말로 사람들을 통제했다고 한다. 그리고 소수의 상위계층 사람들이 하위계층을 통제를 위해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아직도 소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다수의 사람들을 통제하려는 법을 만들 것이다.계속해서 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아야 소수가 아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득이 되도록 변화시켜야한다. 모른다고 그냥 정해져있는 진리라고 생각하며 그대로 따르는것이 아니고 견제하고 좀더 서민들에게 많은 파이를 가져오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