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기 이전부터 유명한 책으로 알고 있었다가 부대 진중문고 목록에 있어서 유명한 책인지 아닌지 궁금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제목에 이 책의 의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보통 책을 읽으면 지식과 교양이 쌓인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말의 의미를 솔선수범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독자가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에대한 내용들에 대한 지식이 아무것도 없다는 가정하에 모든 내용들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면서 설명해 준다.
읽고 있는 파트별로 배운 내용을 정리까지 해줘서 머릿속에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점과 책 두께에 비해서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이 이책이 인기가 많은 이유 인것 같다.
교양을 쌓고 많은 사람들과 지적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라고 말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