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호프 단편선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은이), 박현섭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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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러시아의 대표 문학가 안톤체호프의 단편소설을 머리털나고 처음 읽어보았다 역시 이야기의 결말은 애매모호하고 완전히 끝나는 법은 없지만 각 단편들 마다 깊은 철학적 메세지가 담겨있다 그리고 체호프의 언어적 표현능력은 정말 대단하다 마치 내가 영상으로 보고있는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단편집이라서 한편이 길지 않ㅎ기에 읽기도 수월했다 체호프는 의사였던만큼 삶과 죽음에 관해 깊이 사색을 한것같다 또 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도 깊었던갓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