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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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_outline책 정보
학교 동기가 읽는다고 하길래 따라서 산 책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게 읽었다. 책 내용은 단락별로 나뉘어 있고 그 내용 하나마다 몰입할 수 있는 내용들을 가지고 있다. 긴 장편소설 보다 내용을 길게 끄는 느낌은 받지 못 했고 그 덕분에 책을 읽는 도중에 다음 단락의 이야기가 나오면 그 전 단락의 내용의 여운을 가시지 못하고 바로 읽기가 싫었다. 짧지만 진한 여운을 느낀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