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오웰의 동물 농장은 중학교때 친구가 추천해줬었던 책이었는데 지금에서야 읽어보았다
이 책은 옜날 구소련의 스탈린 독재체제를 비판하는 책이다 그걸 나는 책을 다 읽은 후에 알게되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동물들을 지배하기 위하여 말도 안돼는 짓거리로 동물들을 속이며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돼지들의 행동이 정말 화가났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돼지들의 행동을 순진무구하게 멍청히 당하는 다른 동물들도 많이 답답했다 다른 동물들은 나폴레옹을 비롯한 돼지들의 부정한행위를 초기에 막고 제지를 했어야했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그렇지 못했고 결국 동물농장은 나쁜 돼지들의 지배를 받는 이전 인간에게 지배받던 시절보다 더 힘들게 살게되었다..
동물들이 원했던것은 그저 자신들의 행복이었는데 왜 이렇게 된것일까? 그 근본은 자신의 이기심과 나약한 생명에 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본디 인간은 생명을 가지고있다 그 생명은 여러가지 상황에서 하루에도 몇만번씩 변한다 보통의 사람들은 이 생명이란것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여기에 나온 돼지들의 경우가 그러하다 자신의 생명이 끝도 없는 욕망과 온갖 나쁜 것들에 물들어 가는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결국 다른동물들을 학살하고 만것이다 쓰다보니까 문득 든 생각이지만 이 돼지들의 더 근본적인 문제는 기본적인 사상과 철학이 잘못되었다 다른 사람의 목숨을 너무도 가볍게 생각하는 그러한 사상을 가졌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책을읽고 바로 써서 더 생각을 해 보아야겠지만 나 감상은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