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박웅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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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동안 나에 대해 정찰 할 수 있었던 책, 유독 작가의 말이 떠올랐다. ‘인생은 강의, 책 몇 권으로 바뀌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나는 유치하게도 책 몇 권으로 삶이 바뀌길 바랬나보다. 직접적으로 위로해 주는 말은 없었지만 최근 주체성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고, 미래에 넘어질 나에게도 또 추천하는 책이다. 그리고 괜찮다 사람은 불완전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