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리튼 키
미치오 슈스케 (지은이), 최고은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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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_outline책 정보
작가님 이름이 낯익다 싶었는데 ‘달과 게’를 썼던 분이었다. 달과 게는 읽으면서 상황이 그림처럼 그려졌는데 이번 작품은 영화처럼 영상이 머릿 속에 그려졌다. 몰입감이 좋구 속도감 있는 전개에 금세 읽은 기분이었고 다 읽고 내용을 돌아보니 인친님이 리뷰에 언급한 것처럼 표지부터 이야기를 시작했었다. 작가님 정말 치밀하신듯. 사이코패스의 심리를 따라가며 조금 섬득했지만 재밌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