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마, 잘될 거야’
다른 작가의 책이었다면
공감도 안가고 반감을
가질 법도 한 제목이었는데
마스다 미리님의 작품이라
믿고 읽어보게 되었다.
회사 2년차, 12년차, 20년차의
마리코라는 이름을 가진 직장인
3명을 통해 각 위치의 여성들이
회사서 갖는 고민들을 엿볼 수 있어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모두 직장 또는 자신의 일에 대해
연차별 고민과 걱정거리가 있겠지만
잘 되길 바라며 이런 제목을
지어줬나 싶기도 했던
‘걱정 마, 잘될 거야’
모든 직장인 및 일하는 분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