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마, 잘될 거야
마스다 미리 (지은이), 오연정 (옮긴이)
arrow_right
1/9
help_outline책 정보
‘걱정 마, 잘될 거야’ 다른 작가의 책이었다면 공감도 안가고 반감을 가질 법도 한 제목이었는데 마스다 미리님의 작품이라 믿고 읽어보게 되었다. 회사 2년차, 12년차, 20년차의 마리코라는 이름을 가진 직장인 3명을 통해 각 위치의 여성들이 회사서 갖는 고민들을 엿볼 수 있어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모두 직장 또는 자신의 일에 대해 연차별 고민과 걱정거리가 있겠지만 잘 되길 바라며 이런 제목을 지어줬나 싶기도 했던 ‘걱정 마, 잘될 거야’ 모든 직장인 및 일하는 분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