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가 아키라 (지은이), 김성미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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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 동명의 영화가 주말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일상의 소재를 남다른 시선으로 만든 작품으로 소개되었는데 내용이 흥미로워 원본 소설을 먼저 읽어 보았다. 줄거리는 주인공이 택시에 떨어뜨린 스마트폰을 해킹과 살인을 일삼는 범죄자가 주워 주인공의 애인과 주인공이 협박을 당하는 내용. 현실에서 벌어질 법한 사건을 통해 눈을 떼지 못하는 스릴러를 만들어낸 이 작품은 읽기 시작하면 쉽게 눈을 떼기 어려웠다. 읽기 시작한 순간부터 쉬지않고 그 자리에서 다 읽었는데 다른 분들도 이 작품을 접한다면 약속없는 주말에 넉넉한 시간을 두고 쭉 읽어보면 좋을듯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