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지은이)
arrow_right
1/5
help_outline책 정보
우리가 그렇게 잔인하다. 우리는 모두,자신의 진실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채 규정되는 모든존재들은 억울하다. '폭력이란? 어떤 사람/사건의 진실에 최대한 섬세해지려는 노력을 포기하는 데서 만족을 얻는 모든 태도' 단편적인 정보로 즉각적인 판단을 내리면서 즐거워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나는 느낀다. 문학이 귀한 것은 가장 끝에 듣고 가장 나중에 판단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