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지은이), 전경아 (옮긴이), 김정운 (감수)
1/1
help_outline책 정보
심리학의 3대 거장이라고 불리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을 대화의 형태로 알아듣기 쉽게 풀어쓴 책으로 현재의 ‘목적’을 위해 행동한다는 목적론을 설명한다. 즉 자유도 행복도 모두 ‘용기’의 문제이지 환경이나 능력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핵심내용] 굉장히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책이다. 첫째, 자기수용 ‘하지 못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수 있을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것. 즉 바꿀수 없는 것에 주목하지말고 바꿀수 있는것에 주목하는것이며 바꿀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을 낸다 이것이 자기수용이다. 둘째,타자신뢰 다른사람을 믿을때 조건을 일절 달지 않는것 배신할지 안할지는 타인의 과제이며 나는 그저 ‘내가 어떻게 할것인가’만 생각한다. 고통이나 슬픔을 피하려고 하니 운신의 폭이 좊아져서 누구와도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것. 타임에 대한 완벽한 믿음 즉 타자신뢰이다. 셋째. 타자공헌 친구인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주는것, 공헌하려는것 자기희생의 개념이 아니다. ‘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이다. 즉 타자공헌이다.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것은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한 삶은 철저히 부정하는 책이니 의미를 잘 잗아들야야함. 이 세가지는 순환구조로써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인다(자기수용)-> 그러면 배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타자신뢰’를 할 수 있다-> 타인을 무조건 신뢰하고 그 사람들을 내 친구라고 여기게 되면 ‘타자공헌을 할 수 있다’ -> 타인에게 공헌함으로써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 고 실감하게 되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 들일수 있다(자기수용) 자기수용과 타자 신뢰를 할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