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송창현 작가는 20년넘게 , 직장생활을 했고, 지금도 하고있다. 그동안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겪었던 ,경험 속 회사생활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내서, 자기의 그릇 속에 채워오고, 쌓았던 지식과 노하우들이 세세하게 담겨있다.,경쟁상대를 누구로 볼 것인가?,내가 아닌, 또 동기가 아닌! 윗 상사를 보자.
넓게 크게크게 보자!,귀는 열고, 입은 닫고, 마음은 반만,듣는 것도 실력, 말을 줄여라 , 직장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은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의 딱 중간 정도가 좋다.,싫어하는 사람에게 배워야 할 것들,배움을 위해서는 상대를 가릴 필요가 없다.
상대방이 왜 싫은지에 대해 고민하고 피해다니기보단,
그 사람에게서 뽑아먹을 역량을 알아차리는 편이 훨씬 낫다.
다시 말하지만 배울 것과 배우지말아야 할 것 둘 다 소중하다
더불어 싫어하는 사람에게 있는 역량은 대게 내게 부족할때가 많다.
누군가를 싫어하는 자신을 탓하거나, 나를 싫어하는 누군가를 불편해할 필요 없다.
우리는 그저, 자신을 위한 배움에 집중하면 된다. 그게 남는거니까^^
내용들이 하나하나 값지다. 직장생활이 지치고힘들때,
자주 들여다 볼 것 같다.
저자분은 일하면서 사소한 무언가 하나하나에서 배우려고 얻어가려고 즐기려고 노력하며 일하시는것같다
출근하는 발걸음이 한없이 무거운 사람들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는 직장인들
직장생활을 처음 하는 신입사원들
추천합니다. 선물해줘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