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또는 공포를 주는 책에는 가깝지 않은 내가
소설 중에서도 이런류를 읽은건 40평생 처음인듯하나..
흡입력이 정말 좋다.
어느날 새벽 아이들의 부스럭거림에 새벽에 일어나 잠이 오도록 고른 책이 하필이면 이책이라니..^^;;;
이 책을 읽느라 아침까지 뜬 눈으로 보낸걸 생각하면~
종의 기원이라는 책제목이 왜 붙었는지 다시 또 다시 생각해보면 작가의 사상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
(즐거운 책이었음)
ps. 책 표지는 이게 아니긴 하다.
여러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