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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지은이), 이상해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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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관련된 글을 적나라하게 표현하지만 야하지만은 않은, 마음을 건드리는 책. 그 중에 가장 와닿은 구절,,하지만 오늘, 나는 확신한다. 어느 누구도 타인을 소유할 수 없으므로 누가 누구를 잃을 수는 없다는 것을. 진정한 자유를 경험한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 소유하지 않은 채 가지는 것.,흔히들 사람을 만나다보면 소유욕이 생겨서 상대를 자기 기준에 맞추게 하려고 하는데 누구도 타인을 소유할 수 없다, 라는 걸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하려한다면 책에서 말하는 자유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