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 - 전2권 세트
츠지 히토나리, 에쿠니 가오리 (지은이), 양억관, 김난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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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은 여자의 입장, 또 한권은 남자의 입장에서 써내려간 같은 제목의 두 권의 책. 정말 사랑하는데 오해로 헤어진 후에 새로운 연인을 만나도 공허함을 느껴 서로를 못잊는건지, 서로에게 최선을 다 하지 못해 미련이 남은건지, 근 10년만에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재회 후에 다시 각자 제자리로 찾아갔지만 쥰세이가 다시 아오이를 찾아가면서 끝맺는 열린 결말이라 확실한 결말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