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나 여유가 없었는지 브레이크를 걸수 있게해준책 지인으로부터 우연히 받았던 책선물 그사람이 보기에도 내가 여유가 없었던걸까 나는 어느덧 사회적 지위가있게 되었다 그러나 아랫사람들이 제대로 따라오지 못했을때 굉장히 단호하게 이야기하곤 했다 그아이 생각을 하면 서운하게 생각했을정도였다 이책을 틈틈히 읽으면서 아 나도 말을 바꿔야겠다 하면서 말투를 바꿨다 내 심정 그대로 말을 조근조근 해보았다 화를내지않고 그랬더니 그친구가 진심으로 자신이 어떠한 실수를 했는지 얼마나 잘못했는지 깊이 반성하는듯했다 하나하나 바꿔보자 내안의 여유를가지고 말부터 바꾸자 분노보단 내감정에 충실한 말한마디 그것이 그사람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다 직장인들 부모가 되는 사람들에게 강추할책이다 책이 매우 쉽고 술술 읽힌다 고마워 말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