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릇 -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김윤나 (지은이)
arrow_right
1/2
help_outline책 정보
내 말그릇은 접시만도 못한정도였다. 읽어 내려가면서 그동안 나의 말들이 옳지않은 방법내진 방식이라는 생각과 읽는내내 예시로 제시한 내용들이 마치 나에 일상을 고스란히 옮겨놓은듯해 살짝 당황하였다. 어찌보면 정말 말이란 그어떤 관계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일것이다. 이틀동안 몰입해서 읽어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봐야할듯하나, 다시읽는동안엔 오랜 말습관을 조금이나마 개선될수있길 기대해본다. (나와 관련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반성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