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순간은 너였어.
사랑했던 때도,
아파했던 때도,
이별했던 그 순간까지도
너는 나의 세상이자
모든 순간이었어.
나는 이제 네가 없으면
내 지금까지의 삶을
설명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 '모든 순간이 너였어' 中 -
제목이 내감정의 모든걸 말해주는듯한(?)착각에 설렘을 가득안고 앉은자리에서 다 읽을수도 있었지만 아껴 읽었던 기억이 있다. 설레이는 느낌,문장,단어 결코 화려하지않은 글귀로 마치 내마음속을 꽤뚫어본양 나에겐 정확하고 명확했다.
모든순간이 너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