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마음 - 나를 키우며 일하는 법
제현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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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퇴사 이야기와, 대충 살아도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책들 사이에서 더 빛나는 ‘일’하는 마음.,요즘 하는 일들에서 내가 괴로움을 거듭 느끼는 건 이 일이 내게 익숙하지 않은 종류의 것이기 때문이다. 갑작스레 5킬로그램이나 증량한 스쿼트와 다를 바 없다. 그렇다면 이 괴로움은 내가 힘을 늘려가는 과정에 있다는 뜻일 테다. 이 시간이 훈련이라면, 이 훈련의 끝에 근육은 반드시 자라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