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민국
양파(주한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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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무서운 여혐은 ‘김치녀’ 같은 단어보다 폭력과 차별을 방조하고 묵인하는 사회다. ‘여자가 맞을 짓을 했겠지’라고 동조하며 폭력을 합리화하는 이들의 여혐, 사귀는 사이에 다투다가 좀 때릴 수도 있고 좋아하면 스토킹도 좀 할 수 있고 부부사이에 강간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는 여혐, 이러한 사회의 여혐이 두려운 것이다.,.,여혐 시스템을 완벽 체화하여 악용하는 ‘폭력 행사자’일 수 있어서다. 그가 자신에게 폭력을 저지른대도 사회가 알아서 변명해줄 것을 알아서이다. 여자가 옷을 야하게 입어서 그랬다,욱해서 그랬다, 남자는 성욕을 잘 참지 못하니까 어쩔 수 없다 등으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