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카페에 길냥이가 온적이 있어 볼때마다 사료를 줬다.
이젠 매일같이 나보다 먼저 카페로 출근하는 길냥이가 되었다
그렇게 매일 사료를 주기 시작했고 책임감이라는 것을 느꼈다
이 추운겨울 삭막한 도심에서 어떻게든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오래 행복할 수 있도록 도움주기위해 고른책
제목대로 고양이 전체가 아니라 '길고양이' 와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 알수있는 책이라 좋았다
특히 길고양이에 대해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픈(오히려 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