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의 물리학 -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물리학의 대답
카를로 로벨리 (지은이), 김현주 (옮긴이), 이중원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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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론,이 이론의 주인공은 아인슈타인이다. 난 사실 이 과학자의 이름만 알고있었다. 그렇게 동생의 추천으로 읽어본 쉬운 물리학책.. 거기서 ‘상대성 이론’ 을 접했다.,상대성 이론 이해하기,처음에 이해하기 힘들었다. 한번에 이해라려고 몇번씩 되짚어 보았지만 머릿속은 햇갈렸고 나의 궁금증은 커져갔다. 그래서 오늘 아침 한번 더 읽어 보았다.,상대성 이론 ?,쉽게 말하자면 모든 사람에게 시간이 왜 똑같이 흘러가지 않는지를 설명하는 이론이다. 이 이론의 연구 과정에서 뉴턴의 ‘만유인력’을 의심하였고 끝내 새로운 중력 이론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이슈타인의 최대 업적인 ‘일반 상대성 이론’은 이 중력이론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레프 란다우라는 물리학자는 이 이론을 두고 가장아름다운 과학 이론이라고 칭했을정도니.. 엄청난것이다.,중력장과 일반 상대성 이론,중력에도 전력처럼 일정한 범위, 장이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력장 자체가 공간이라는 발상을 하는데 그게 일반 상대성 이론의 개념이라고 한다. 결국 공간은 이 세상을 구성하는 ‘물질’중 하나라는 것이다. 공간이 휘기도하고 왜곡도 한다는건데 정말 소름돋는다..,우주라는 물질,우주도 예외는 없었다. 또한 나는 이 부분에서 이 이론이 정말 아름답다고 느꼈다.. 태양은 자신의 주변 공간을 굴절시키고 그 기울어진 공간속에서 직선으로 주행하기 때문에 지구가 공전을 한다는 것이다. 바로 저 첫번째 사진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되는데 몇번을 봐도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진이다. 즉 공간은 물질이 있는 곳에서 곡성을 이룬다는 것!,시간과 곡선,지금 까지는 공간이 휘는 이유를 알아봤는데, 이 곡면때문에 여러 행성들의 공전 뿐만 아니라 빛이 이동하다가 방향을 트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리고 태양은 빛을 굴절시킨다고한다. 이부분은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뭔가 알아두면 좋을꺼같아서 메모해둿다. 그리고 가장 소름돋았던 시간도 곡선이 된다는 말 중력이 낮은 곳에서는 시간이 빨리 흐르고 높은 곳에서는 천천히 흐른다는거다. 산에서 사는 사람이 바다에 사는 사람보다 더 빨리 늙는다는 것 알면 알수록 감탄밖에 안나왔다.,특수 상대성 이론,특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속도가 빠른 곳에서는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느린 곳에서는 빠르게 흐른다고 한다. 이 부분은 책에서도 길게 설명이 안나와있어 다시 이해해야될것 같다. 이렇게 이 모든것은 공간과 장이 같다는 것에서 비롯된 거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