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지은이), 전경아 (옮긴이), 김정운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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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관점이 신선하게 느껴져서 좋았고, 내가 생각하던 것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놀랐다. 이미 모든 사람이 모든 생각을 해봤구나. 트라우마나 목적론이나 해석의 차이 아닐까. 유일하게 거슬렸던 건 자기계발서같은 문체. 잘 걸러서 읽으면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게 될 수도 있는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