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세트 - 전5권
빅토르 위고 (지은이), 정기수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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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그리고 책. 처음 영화를 보고 노래에 감동받아 뮤지컬 기념 콘서트도 찾아보고, 원작 소설까지 읽어보게 되었다. 역사책을 읽는건지 소설을 읽는건지 모르겠을 정도로 방대한 역사지식에 힘들다가도 이어지는 흥미로운 스토리에 흘러흘러 드디어 5권까지 왔다. 어떻게 이런 내용을 하나의 소설에 모두 담을 수 있지? 대단하다는 말은 빅토르 위고를 위한 말인 것 같다. 마치 내가 19세기 파리에 살던 사람이었어도 이정도로 프랑스를 더 알지는 못했을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