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아닌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 밤
민경희 (지은이) | 자화상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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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페이지 수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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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별일 아닌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 밤>은 '인스타그램 스타들의 스타'로 조금씩 이름을 넓히고 있는 작가 민경희의 첫 에세이다. 가벼워지기 쉬운 인스타그램의 컨텐츠가 어떻게 진지하고 묵직한 삶의 메시지로 다가오는지를 보여주는 깊이 있고 즐거운 책이다.
목차
1부 너는 너무 쓸데없는 거 신경 많이 쓰고 살아 단어로 채워질 수 없는 행복 골목 안녕하지 않아요 우울합니까? 당신이라는 이름의 설명서 그렇더라고 아릿아릿 인간적인 하루 얼굴의 풍경 M의 성숙 밤이 소란, 밤의 고요 갈피 Chega de Saudage 순간에 새긴 영원 장님 내 것과 내 것 아닌 것 이상한 이별 틀어진 궤도 흔들리며 걷는다는 것 오늘의 나 녹사평 2번 출구 별일 걷기와 성찰 런던호텔 2부 너그럽게, 시간이 필요하겠구나 이해해주면 안 되니> 드리는 말씀 코너 앞에 서서 밤의 감정 눈물 흘리기 좋은 장소 알잖아, 단지 나는 안정감이 필요했던 거 난 당신의 편 파도 새벽의 대화 오래된 편지 질투는 나의 힘 곧 죽어도 예술 떠나보내는 일 무거운 게 싫어졌다 삼진 제3자의 오만 어느 만남 어떤 아쉬움 해답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바람 생각하는 동물 들려주기 보여주기 전해주기 예종 아이들 수상한 커튼 살 만한 세상을 상상하며 3부 정답인지 아닌지는 해보면 알겠지. 늘 그랬듯이 숱한 질문들 짧은 메모 뒷모습 그리기를 좋아한다 멋진 하루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 기억의 수집가 백일몽 기약 담백한 위로와 격려를 시간이 흐르다 경희의 역사 종이 프레임 해답의 풀이 과정 그런 날 책을 낸다는 것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