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소리를 잃고 이제는 빛까지 희미해지지만, 귀여운 캐릭터 '베니'를 만들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작가로까지 사랑받고 있는 구작가.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2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그녀가 이번에는 인생에서 한 걸음 내딛기 위해 용기를 냈다.
목차
비행기에서의 로맨스를 기대했지만…
너무나도 마음이 따스했던 왓 포로의 여행길
아주 기분 좋았던 ‘쌍따봉’
열심히 빛나던 그날의 별밤
고마운 악수
진짜 같은 산타할아버지
그저 좋아요
평범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
허무했지만 나름 특별했던 2박 3일의 추억
하와이에서 만난 기적
생각지도 못한 곳에
구름 속의 베니
너무나도 감동이었던 한마디
러시아에서의 첫 끼가 컵라면이라니
그동안의 생각을 바꾸게 해준 새로운 경험
츤데레 오토바이 기사님
방콕 짜뚜짝시장의 여자아이
정말 괜찮을까?
조용한 곳에서의 작은 끄적임
칭다오 맥주
최고의 크리스마스
나만의 맛집인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