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번역가 권남희 에세이집
권남희 (지은이) | 상상출판 |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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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페이지 수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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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 소설 좀 읽었다는 사람 중에 그를 모르는 사람 있을까? 유명 일본 소설 10권 중 반은 '권남희' 이름이 적혀 있을 것 같다. '권남희' 그는 일본 소설 번역가이다. 그가 이번에 진솔하고 유쾌한 에세이를 출간했다. <번역에 살고 죽고> 이후 8년 만의 신작이다.
목차
1장 하루키의 고민 상담소 하루키의 고민 상담소 무라카미 하루키와 노벨문학상 하루키가 마음을 허락한 사람 무라카미 하루키식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일본 편집자가 주고 간 책 이동진의 빨간책방 아메리카노와 생과일주스 쫄보지만 화를 낼 때도 있다 카모메 식당의 그녀 오해를 남기고 떠나지 말기 이런 데서 위로를 2장 잡담입니다 애플과 구글 인맥인가 팔로맥인가 오가와 이토 씨의 메일 그녀의 시집 제목 무지한지 무례한지 타 업종 사람들의 습격 퇴사 위로 멘트 발 끼우고 문 닫기 헷갈리는 제목 눈의 치매 잡담입니다 3장 남희 씨는 행복해요? 그런 아이였다 1 그런 아이였다 2 덜덜 떨었던 첫 강연 번역하는 아줌마 이제 인정하자 나무늘보가 느린 이유 이번 생, 망작은 아니었다 남희 씨는 행복해요? 동창회에 가지 않는 이유 사람 잡는 갱년기 이놈의 슬럼프 내게도 익숙한 새벽 세 시 4장 자식의 마음은 번역이 안 돼요 사진은 사절 주객이 전도하다 너의 엄마를 졸업한다 우리 동네 훈육대장 21년 동안 냉동된 인연 알바 선배로서의 조언 사랑하는 강아지, 나무 그게 그렇게 울 일이야? 자식의 마음은 번역이 안 돼요 관계 5장 신문에 내가 나왔어 내 팔자가 부럽다니 효도와 디스의 경계 알면서 왜 그랬어 엄마 이야기 신문에 내가 나왔어 그리운 아버지 할머니의 썸 맺힌 한마디를 날릴 때는 95세에 갖고 싶은 것 추억의 사오정 소환 6장 가끔은 세상을 즐깁니다 나이 50에 국카스텐 덕질을 하다 츠바키 문구점의 가마쿠라 특가 마쓰오카 2박 3일 더 늙기 전에 한 곳이라도 여행은 타이밍 곁을 내어 준다는 것 동유럽 여행의 발견 다시 돌아온 내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