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 N번방 추적기와 우리의 이야기
추적단 불꽃 (지은이) | 이봄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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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성차별/성폭력문제
페이지 수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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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N번방 최초 보도자이자 최초 신고자, 추적단 불꽃. 평범했던 두 여성의 가장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목차
2019년 7월, 우리는 손안의 지옥을 보았다 텔레그램 대화방의 가해자들과 그들의 정신적 지주 N번방 사건 기사화, 해도 될까? 피해자 ‘본인’인가요? 경찰과 불꽃의 대화방 개설 우리가 도움이 될까요? 텔레그램은 못 잡는다고요? 성착취 가해자들의 연대기 절대 잡힐 일 없다던 와치맨 지인능욕 피해자 A의 추적기 가해자들의 추모제 언론이라는 한줄기 빛 제 2의 N번방 ‘웰컴 투 비디오’ 풀려난 자들이 날아간 곳 우리는 텔레그램을 지울 수 없었다 박사에게 돈을 쥐여준 자, 누구인가 국회에 대한 신뢰마저 N번방 추적기와 박사 검거 타닥타닥 불씨가 피어오르다 1장 만남 2장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뭔가 불편한 것 같은데 3장 나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다 4장 어디로 가야 나를 다시 만날까 5장 취재를 시작하며 6장 N번방 보도, 그 후 7장 추적단 불꽃의 시작 2020년을 시작하며 박사 검거 일주일 뒤 우리는 피해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상의 성범죄 피해자는 우리 옆에 있다 ‘아웃리처’ 연대의 시작 “당신들은 이쪽 사람이 된 거야” 피해자에게 피해자다움을 요구하지 말 것 당할 만해서 당하는 피해자는 없다 피해자 지원, 잘되고 있나요? 내가 정말 갓갓의 피해자였구나 N번방 방지법? 사각지대 못 막아 존경하는 재판장님, 국민들 생각은요 이건 또 뭐야 서울중앙지검 간담회에서 두 번의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