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말에 품격을 더하는 언어 감수성 수업
홍승우 (지은이) | 웨일북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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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페이지 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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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0년 넘게 콘텐츠를 기획하고 글을 썼으며, 현재 가장 트렌디한 미디어 ‘대학내일’의 미디어센터장을 맡고 있는 홍승우 센터장이 차별과 혐오, 시대착오적 가치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우리 시대에 올바른 언어 사용법을 제안한다.
목차
1장. 정당한 노동의 가치 - 성공의 비결은 과중한 노동이 아님을 – 사람을 파는 시장 – 비상함에 대한 찬사가 왜 그래? - 6시 1분도 6시가 아니다 – 묵묵하게 일하는 사람들 2장. 모두가 평균이길 바라는 사회 - 적당히를 강요받고 있다 – 눈치 챙겨?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튀지 마, 평범하게 행동해 – 끼어듦의 자격은 어디서 주나 – 잘 마셔야만 한다는 규칙 3장. 단어를 고를 때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들 - 지옥에 산다고 말하는 사람들 – 한국인만 그렇다고 한다 – 서울이 아직도 최고라고? - 남의 수저엔 관심 없다 – 전체관람가가 된 성적 농담 – 익숙해지면 비속어라도 괜찮을까? 2부_버려야 하는 말들의 목록 4장. 그들은 웃지 않는 농담 - 기르는 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것 - 이토록 친숙한 불치병 – 감추고 싶은 비밀 –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지마는 – 얼굴이 닮으면 죄인이 되는 시대 – 취재하고 기사 쓰는 사람 – 그냥 짜장면 드세요 – 칭찬이라고? 기분이 나쁜데 5장. 전 연령대를 향한 혐오 – 어린이는 환영받지 못한다 – 철없는 아이 취급은 언제까지일까 - 인생의 최고의 순간은 이십 대가 아니다 – 모든 연장자에게 붙는 말 – 나이 듦은 비난받아 마땅한가 6장 단어의 성별 - 일하는 여성이 왜 칭찬받아야 하지 – 조선시대에도 없던 여성상을 대한민국에서 찾더라 – 처음에 대한 집착 – 부담스러운 주인공 자리 – 남자만 하는 효도 실전편_사과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 일단 사과는 할게 – 그런데 누구에게 사과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