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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낮은 곳에 있는 모든 존재를 가슴으로 품어 안은 권정생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가난하지만 아름답게 살고자 했던 그의 삶은 우리에게 많은 질문을 던진다. 무엇이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지,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목차
달빛 스며든 토담집
울보 꼬마 정생이
두고 온 마음
희망의 호롱불을 켜고
다시 절망 속으로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종지기 아저씨가 되다
슬픔이 힘이 되어
빌뱅이 언덕의 이야기꾼
그리운 이들의 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