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내 아이가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먼 훗날 장애 아이가 혼자 살아갈 세상이 조금 더 나아지길 꿈꾸며
박현경 (지은이) | 설렘(SEOLREM) |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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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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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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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는 “엄마가 되고 나니 세상은 온통 화사한 봄빛”이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봄은 짧았고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장애인이 되어 함께 지낸 30년의 이야기를 담아 이 책을 펴냈다.
목차
1장 이제는 과거가 되어버린 그날의 기억 그 세월을 어찌 살았는지*16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장애인이 되었을 때*24 장애 아이 키우기*27 먼지 앉은 신발*32 미숙한 엄마였지*35 다시 찾은 아이*38 대한민국을 상대로 소송을 걸다*44 빨리 갈 수 없는 아이, 빨리 할 수 없는 아이*47 우리들은 1학년, 우리 둘은 1학년*52 엄마가 그랬듯이*54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61 2장 일상을 되돌리는 엄마 수영하고 싶어요*68 엄마에게 수영 솜씨를 뽐내고 싶었던 아이*72 세상 속으로 아이를 내보내기*74 비교는 행복을 훔치는 도둑*77 지니가 있어서 외롭지 않아요*82 TV 수난기*87 평정심을 갖게 해주세요*89 엄마는 해결사*93 벚꽃엔딩*96 아찔한 경험의 스키장*100 마이너스 손이어도 괜찮다*102 노래가 위로가 되다*105 아이의 흔적*109 할 수 없지, 뭐!*111 불행할 거라는 편견*114 엄마는 부재중*117 자고 나니 달라진 세상*121 애물단지 아닌 보물단지*124 시간이 하는 일*126 행복을 선택한 거다*128 아이와의 협상*132 피아노를 알려주자*136 3장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다 좋은 엄마는 행복한 엄마다*142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얼굴의 사나이*144 원해서 장애인이 된 사람은 없다*147 장애인에 대한 편견*149 장애아의 엄마와 형제*154 누구든 장애 예비군*157 장애인 형을 둔 동생*161 장애 아이와 30년을 살다 보니*164 아는 만큼 보인다*167 글은 나에게 일상이다*171 나에게 운동이란?*174 일상에서 교육과 훈련과 치료를 한다*177 존중과 배려*182 또 하나의 편견과 선 긋기*185 엄마보다 배려 깊은 동생*187 소소한 웃음을 주는 아이*189 혼자 할래요*192 아이의 말*195 엄마의 말, 말, 말*198 장애인의 날 행사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203 누리기 어려운 복지 혜택*206 어울림*210 가슴 철렁한 일*213 미안해. 세 살이 아니라 서른 살 맞아*216 내 숨이 다하는 날까지*219 당신에게 남은 딱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