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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구하는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이야기는 끝내 구하는 이야기가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조금 더 뚜렷하게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끼숲』은 누군가의 마음을, 살아 숨쉬는 생명을, 모든 것들이 연결된 이 세계를 구하려는 간절한 바람으로 쓰여졌다.
목차
바다눈 13
우주늪 101
이끼숲 135
해설 | ‘닫힌 세계’ 너머를 그려보는 일 소유정(문학 평론가) 258
작가의 말 277